미래의 시를 향하여
책은 주로 시에 대한 현장 평론 활동을 펼쳐온 평론가 이성혁의 네 번째 평론집이다. 그는 1999년 김수영론으로 문예지 ‘문학과 창작’ 신인상을 받은 후 2003년 기형도론으로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됐다.
책에는 노동시와 아방가르드에 관련된 글을 중심으로 담겨 있다.
아방가르드를 둘러싼 문제를 살펴본 후 1980년대 노동시와 2000년대 노동시를 조망한다.
아울러 노동의 생활을 바탕으로 독특한 미학을 추구한 시인과 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정치현실에 직접적으로 발언하고 저항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혁명의 이미지를 산출하는 시인과 시집도 알게 된다.
책에는 노동시와 아방가르드에 관련된 글을 중심으로 담겨 있다.
아방가르드를 둘러싼 문제를 살펴본 후 1980년대 노동시와 2000년대 노동시를 조망한다.
아울러 노동의 생활을 바탕으로 독특한 미학을 추구한 시인과 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정치현실에 직접적으로 발언하고 저항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혁명의 이미지를 산출하는 시인과 시집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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