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2000년대 노동시 조망
1980년대·2000년대 노동시 조망
  • 김기원
  • 승인 2013.02.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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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시를 향하여
미래의시를향하여
책은 주로 시에 대한 현장 평론 활동을 펼쳐온 평론가 이성혁의 네 번째 평론집이다. 그는 1999년 김수영론으로 문예지 ‘문학과 창작’ 신인상을 받은 후 2003년 기형도론으로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됐다.

책에는 노동시와 아방가르드에 관련된 글을 중심으로 담겨 있다.

아방가르드를 둘러싼 문제를 살펴본 후 1980년대 노동시와 2000년대 노동시를 조망한다.

아울러 노동의 생활을 바탕으로 독특한 미학을 추구한 시인과 시집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 정치현실에 직접적으로 발언하고 저항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혁명의 이미지를 산출하는 시인과 시집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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