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지역민과 학생들이 쉽게 독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 정책 홍보 방송시스템(DID)을 이용한 독도 교육을 강화 했다고 27일 밝혔다.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영상과 사진, 자막 등을 시스템이 연결된 기관에 동시에 송출하는 방송시스템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과 울릉공공도서관 등 30여 곳에 설치한 DID시스템을 통해 우리땅 독도의 자연환경과 독도 가는 길, 자원보고 독도 등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영상물은 영상과 사진 그래픽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일본이 왜 끊임없이 침탈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경북도내 도립 도서관 3곳과 일반 공공도서관 20곳에는 지난 한 해 동안 450만 명이 넘는 지역민과 학생들이 독서와 정보의 장으로 애용하고 있어 독도 영상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독도 교육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영상과 사진, 자막 등을 시스템이 연결된 기관에 동시에 송출하는 방송시스템을 말한다. 도교육청은 직속기관과 울릉공공도서관 등 30여 곳에 설치한 DID시스템을 통해 우리땅 독도의 자연환경과 독도 가는 길, 자원보고 독도 등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을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있다.
영상물은 영상과 사진 그래픽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일본이 왜 끊임없이 침탈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경북도내 도립 도서관 3곳과 일반 공공도서관 20곳에는 지난 한 해 동안 450만 명이 넘는 지역민과 학생들이 독서와 정보의 장으로 애용하고 있어 독도 영상교육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독도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독도 교육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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