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4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행복드림학교 3개교(경북여고, 동변중, 서재중)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천400여명이 참가하는 ‘이야기가 있는 진로 감성 콘서트’를 연다.
이 콘서트는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대구교육’을 실현하는 진로 교육 정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꿈,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이다.
윤효간은 피아노 공연을 1천회 이상 이어가고 있는 작·편곡가겸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가수로 연주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타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음악, 영상, 이야기가 어우러진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를 치면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재미와 교육적인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팝과 대중가요, 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관객이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아노 연주와 노래, 강연을 영상과 함께 구성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공연이다.
이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소질과 재능을 살릴 자신만의 꿈을 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콘서트는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대구교육’을 실현하는 진로 교육 정책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꿈,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이다.
윤효간은 피아노 공연을 1천회 이상 이어가고 있는 작·편곡가겸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가수로 연주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타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음악, 영상, 이야기가 어우러진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를 치면서 이야기를 하는 형식으로 재미와 교육적인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팝과 대중가요, 동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관객이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아노 연주와 노래, 강연을 영상과 함께 구성해 지루할 틈 없이 펼쳐지는 공연이다.
이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소질과 재능을 살릴 자신만의 꿈을 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