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에 197억원 투입
경북도청 신청사에 197억원이 투입되는 ‘스마트&그린 종합전산센터’가 구축된다.
경북도는 새로 짓는 도청에 21세기에 걸 맞는 인공지능형 최첨단의 정보통신설비환경을 갖춘 종합전산센터 ISP(인터넷서비스 제공자) 전략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reen IT 인프라’와 ‘창조 도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전산센터 ISO20000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종합전산센터 구축은 스마트화와 그린화, 통합화, 효율화, 주민행복선도라는 추진전략을 담고, 이를 위해 첨단 그린 IT 설비로 갖춰진다.
우선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이중화 시스템,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통합, 외부침입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안이 강화된다.
지능화되고 다양화된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과 에너지관리스템(EMS),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갖출 방침이다.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도정지원시스템도 마련된다.
정보화교육장과 문서정보 클라우드시스템, 원격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워크센터,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디지털지식기반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재난안전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경북도는 새로 짓는 도청에 21세기에 걸 맞는 인공지능형 최첨단의 정보통신설비환경을 갖춘 종합전산센터 ISP(인터넷서비스 제공자) 전략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Green IT 인프라’와 ‘창조 도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전산센터 ISO20000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종합전산센터 구축은 스마트화와 그린화, 통합화, 효율화, 주민행복선도라는 추진전략을 담고, 이를 위해 첨단 그린 IT 설비로 갖춰진다.
우선 안정적 서비스를 위한 이중화 시스템,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통합, 외부침입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보안이 강화된다.
지능화되고 다양화된 사이버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과 에너지관리스템(EMS),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갖출 방침이다.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도정지원시스템도 마련된다.
정보화교육장과 문서정보 클라우드시스템, 원격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워크센터,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디지털지식기반 시스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재난안전정보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