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CEO 양성’ 명품 청송농민대학 입학식
‘농업 CEO 양성’ 명품 청송농민대학 입학식
  • 윤성균
  • 승인 2013.03.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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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과대학 등 259명 현장 실습교육
/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
청송군은 지난 8일 명품 청송농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더욱 강해진 농민대학브랜드로 농업 최고전문가를 양성한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8일 농업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명품청송농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올해 10기를 맞는 친환경사과대학에는 207명의 농업인이 4기를 맞는 생태유기농대학에는 52명의 농업인이 입학했다.

명품농업인대학은 청송군이 FTA등 농업글로벌화에 적극대응하고 미래청송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전문CEO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

한동수군수는 인사말에서 /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지금 우리농업은 FTA와 글로벌위기등 외적부담과 원자재값상승, 고유가로 인한 내적환경변화로 농업인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며 /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선진농업을 위해 재배기술전문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 부자청송건설에 앞장서줄것/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을 당부했다.

이날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 교육일정소개, 학사보고, 학생대표선서등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교육과정은 10개월간 23회 운영되며 농진청,사과시험장,대학교수,유통전문가등 각부문 최고전문강사진이 맟춤형교육으로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한다.

사과친환경대학은 현재까지 732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고품질사과생산을 주도해 전국 최고의 청송사과농업을 이끌고 있다.

또 3기 200여명의 생태유기농대학졸업생은 친환경농산물을 체계적으로 생산해 소비자의 구매만족을 높히고 있다.

이상준기술센터소장은 /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농업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새로운지식과 기술력이 필요하다/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 며 /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현장중심의 맟춤형교육으로 최고의 농업CEO양성에 전직원이 앞장설것/news/photo/first/201303/img_91426_1.jpg" 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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