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오후 천북면 화산리 157-3번지에서 화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화산보건진료소를 이전 신축해 준공식을 가졌다.
화산보건진료소는 그동안 진료소 시설이 협소하고 낡아 주민들의 이용 불편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억3천만원으로 2012년 6월 착공해 부지 542㎡, 건물연면적 151㎡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숙소 등 현대식 건물로 완공,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최 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경주=김종오기자
화산보건진료소는 그동안 진료소 시설이 협소하고 낡아 주민들의 이용 불편과 진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억3천만원으로 2012년 6월 착공해 부지 542㎡, 건물연면적 151㎡에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숙소 등 현대식 건물로 완공,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최 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경주=김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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