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11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104㎞ 지점 창원 방면에서 여모(55)씨의 25t 트럭이 앞에 있던 김모(51)씨의 25t 트럭을 추돌한 뒤 불탔다.
이 사고로 여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여씨의 트럭 앞부분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은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8%인 점 등에 비춰 김씨가 2차로에 정차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이 사고로 여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여씨의 트럭 앞부분이 모두 불에 탔다.
경찰은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8%인 점 등에 비춰 김씨가 2차로에 정차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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