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대구미술제’가 오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대구미술협회(회장 : 박병구) 주최, 대구문화재단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제는 대구미술협회전이라는 기존의 전시명을 대구미술제로 바꿔 새롭게 시작하는 첫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이 대구미술제에 출품한 작품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0점이 전시된다.
대구미술제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과한 우수작에게 수상하는 ‘2013대구미술인상’ 수상자는 봄보리(한국화), 김강록(서양화), 노환우(미디어) 등이다.
3명의 수상자에게는 미술협회가 개최하는 개인초대전에 참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은 “해마다 작품의 역량이 뛰어나서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도록 작품의 질적인 면이 향상이 됐다”며 “부족한 여건 속에 창작활동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에게 많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미술협회(회장 : 박병구) 주최, 대구문화재단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제는 대구미술협회전이라는 기존의 전시명을 대구미술제로 바꿔 새롭게 시작하는 첫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이 대구미술제에 출품한 작품 다양한 장르의 작품 700점이 전시된다.
대구미술제의 출품작 중 심사를 통과한 우수작에게 수상하는 ‘2013대구미술인상’ 수상자는 봄보리(한국화), 김강록(서양화), 노환우(미디어) 등이다.
3명의 수상자에게는 미술협회가 개최하는 개인초대전에 참여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대구미술협회 박병구 회장은 “해마다 작품의 역량이 뛰어나서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도록 작품의 질적인 면이 향상이 됐다”며 “부족한 여건 속에 창작활동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에게 많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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