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단독주택에 이어 올해 공동주택까지 가정용 상수도 반값 공급을 전세대로 확대한다.
가정용 상수도요금 반값 공급은 양 댐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3단계로 나누어 월 15t까지 상수도 요금 50%를 할인하고 있다.
제1단계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생활형 사회복지시설에 2단계는 2012년 1월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월15t까지 사용량의 50%를 할인해 왔다.
올해 마지막 3단계로 가정용 상수도 사용자중 공동주택을 포함해 가정용 전 세대로 확대해 내년까지 월 15톤까지 상수도 사용량의 50%를 할인한다.
할인은 상수도 업종이 가정용으로 되어 있을 경우 별도 신청없이 일괄 할인율이 적용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가정용 상수도요금 반값 공급은 양 댐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3단계로 나누어 월 15t까지 상수도 요금 50%를 할인하고 있다.
제1단계로 지난 2011년 8월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생활형 사회복지시설에 2단계는 2012년 1월부터 단독주택에 대해 월15t까지 사용량의 50%를 할인해 왔다.
올해 마지막 3단계로 가정용 상수도 사용자중 공동주택을 포함해 가정용 전 세대로 확대해 내년까지 월 15톤까지 상수도 사용량의 50%를 할인한다.
할인은 상수도 업종이 가정용으로 되어 있을 경우 별도 신청없이 일괄 할인율이 적용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