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영 건전성 등 점검
행정안전부는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18일부터 올 11월까지 전국의 40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자산운용 건전성, 금융사고 예방대책 이행상황 등을 집중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대상 금고는 각 상호금융권별로 지정한 ‘중점관리금고’이다.
감사는 행안부와 금감원 합동으로 2개반 11명이 1개 금고별로 5일씩 하며 자산 건전성확보 등 리스크 관리 적정성과 금융사고 예방대책 이행여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밖에도 예대율 관리, 금융사고 예방대책 및 민원처리의 적정성 여부, 예산·회계운용 및 주요정책사업의 적정성 여부, 새마을금고 중·장기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감사는 2005년도부터 8년째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금융사고 예방차원에서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해 매년 감사를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점검항목을 47개에서 8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심보균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한 엄격한 감사와 점검을 통해 금융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새마을금고가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섭기자
이번 감사대상 금고는 각 상호금융권별로 지정한 ‘중점관리금고’이다.
감사는 행안부와 금감원 합동으로 2개반 11명이 1개 금고별로 5일씩 하며 자산 건전성확보 등 리스크 관리 적정성과 금융사고 예방대책 이행여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밖에도 예대율 관리, 금융사고 예방대책 및 민원처리의 적정성 여부, 예산·회계운용 및 주요정책사업의 적정성 여부, 새마을금고 중·장기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감사는 2005년도부터 8년째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금융사고 예방차원에서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해 매년 감사를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모니터링시스템’ 점검항목을 47개에서 80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심보균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한 엄격한 감사와 점검을 통해 금융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새마을금고가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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