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개발호재 분양열기 살아있네”
“탄탄한 개발호재 분양열기 살아있네”
  • 지현기
  • 승인 2013.03.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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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1일부터 접수
모델하우스방문고객
19일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발디딜 틈이 없이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지난 15일 안동시 옥동에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분양에 돌입한 가운데 분양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3일 동안 방문객 1만8천여 명이 다녀갔다”며 “인근으로 탄탄한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데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까지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동 옥동 73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에 3개 타입으로 총 39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5만 원으로 최근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에 비해 15~35만 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단지주변에 이마트, 영화관(프리머스), 롯데슈퍼, 홈플러스, 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데다 복주초, 경안중, 안동중, 경안여고. 안동여고, 안동중앙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이 장점이다.

또 단지 옆쪽에 지하 1층~지상 3층 시립공공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가 입지한 안동시는 오는 2014년 경북도청이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SK케미칼, 천연가스발전소 등 대규모 업체들이 속속 입주하는 등 탄탄한 개발호재가 풍부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안동~청량리간 중앙선 전철복선화사업을 비롯 서천~영덕간 동서 4축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도 앞두고 있어 수도권 및 타지역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복합호재까지 작용,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청약일정은 21일부터 2일간 순위 내 청약을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진행한다.

계약기간은 내달 2일~4일까지이며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안동시 옥동 991-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세 분양문의는 054-842-6200.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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