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이 취약·소외계층 이용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의 지하수 무료수질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료수질검사로 취약·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정확한 수질상태 및 정기 지하수 검사에 대체 활용토록 조치하는 등 취약계층의 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5개소)에서 일부 시료를 분석하는 등 민·관 합동 무료수질검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올해에는 대구·경북지역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검사 신청을 받은 결과, 59개 시설이 신청해 이 시설에 대해 3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번 무료수질검사로 취약·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정확한 수질상태 및 정기 지하수 검사에 대체 활용토록 조치하는 등 취약계층의 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내 먹는물 수질검사기관(5개소)에서 일부 시료를 분석하는 등 민·관 합동 무료수질검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올해에는 대구·경북지역에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검사 신청을 받은 결과, 59개 시설이 신청해 이 시설에 대해 3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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