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 연구원 협의회
전국 광역자치단체의 싱크탱크 격인 시·도 연구원 협의회가 지역 균형발전 방향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
이 협의회는 25일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에서 2013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촉진’을 올해의 공동연구 과제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 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 지방대학 지원확대 △지방 재정확충 및 건전성 강화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지역공동체 활성화 △ 지역경제와 산업의 활력 제고 등으로 세분화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발전 연구’를 1년간 연장해 지역의 입장에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도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연구 결과는 오는 12월 보고서로 만들 계획이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대통합을 위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전국 시·도 연구원이 힘을 모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각각 출연해 만든 충북발전연구원 등 시·도 연구원의 협의기구다. 연합뉴스
이 협의회는 25일 충북 청원군 소재 청남대에서 2013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촉진’을 올해의 공동연구 과제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 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 지방대학 지원확대 △지방 재정확충 및 건전성 강화 △지방분권 강화 및 시민사회·지역공동체 활성화 △ 지역경제와 산업의 활력 제고 등으로 세분화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발전 연구’를 1년간 연장해 지역의 입장에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도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연구 결과는 오는 12월 보고서로 만들 계획이다.
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대통합을 위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전국 시·도 연구원이 힘을 모아 공동연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협의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각각 출연해 만든 충북발전연구원 등 시·도 연구원의 협의기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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