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취약 계층 근로자에게 지원한 신용보증 금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저임금 등 보증·담보 능력이 없는 근로자를 위해 신용보증지원제도를 운영함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대학 학자금 등을 대부받은 근로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해 보증 금액 규모도 2조20억 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저임금 등 보증·담보 능력이 없는 근로자를 위해 신용보증지원제도를 운영함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대학 학자금 등을 대부받은 근로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해 보증 금액 규모도 2조20억 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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