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내일부터
대구시교육청이 2014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릴레이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시교육청은 여건이나 전형이 비슷한 대학을 3~4개교씩 묶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30일 오후 2시부터, 교육청 대강당에서 ‘수도권 4개 대학 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대, 건국대, 경희대로 수도권 4개 대학이 참가하며, 대학별로 약 40분 정도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강당 입구에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개인 상담도 실시한다.
또 내달 13일에는 3개 과학기술원(KAIST, DGIST, GIST) 설명회가 있으며 20일에는 아주대, 인하대 등 6개 수도권대학, 27일에는 중앙대, 카톨릭대, 명지대, 5월 4일에는 한국외대와 서강대가 참여하게 되며 이때는 서강대 논술특강도 한다.
이밖에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가천대 등의 수도권대학과 대구·경북권 대학이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시교육청은 여건이나 전형이 비슷한 대학을 3~4개교씩 묶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에따라 30일 오후 2시부터, 교육청 대강당에서 ‘수도권 4개 대학 초청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에는 서울과학기술대, 숙명여대, 건국대, 경희대로 수도권 4개 대학이 참가하며, 대학별로 약 40분 정도 설명회를 진행하고, 대강당 입구에 마련된 상담 부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개인 상담도 실시한다.
또 내달 13일에는 3개 과학기술원(KAIST, DGIST, GIST) 설명회가 있으며 20일에는 아주대, 인하대 등 6개 수도권대학, 27일에는 중앙대, 카톨릭대, 명지대, 5월 4일에는 한국외대와 서강대가 참여하게 되며 이때는 서강대 논술특강도 한다.
이밖에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가천대 등의 수도권대학과 대구·경북권 대학이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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