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대구캠퍼스, 5월말까지 국비교육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오는 5월말까지 2개월간 여성을 대상으로 기계·전자부품 조립 및 품질관리 기능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폴리텍대 대구캠퍼스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국가기반산업의 토대가 되는 기계·전자 분야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폴리텍VI대학이 함께 지역 산업체의 인력수요에 적합한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고 뚜렷한 직업기술 부재와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집에서부터 취업까지 달서구와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한국폴리텍VI대학 서경덕 산학협력단장은 “비록 2개월이란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적응 능력을 키워 수료 후 곧바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폴리텍대 대구캠퍼스에서 여성만을 대상으로 국가기반산업의 토대가 되는 기계·전자 분야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한국폴리텍VI대학이 함께 지역 산업체의 인력수요에 적합한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재취업을 활성화하고 뚜렷한 직업기술 부재와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집에서부터 취업까지 달서구와 대구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련기관이 참여한다.
한국폴리텍VI대학 서경덕 산학협력단장은 “비록 2개월이란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적응 능력을 키워 수료 후 곧바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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