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산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지난달 29일 가산면에 있는 다부전적기념관에서 나라사랑 마음을 기르는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開土式)에 참여했다.
3~6학년 전원인 33명의 학생들은 장비물자 소개, 서바이벌 체험사격, 정찰견 운용 시범 전투체험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시키며,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적 의지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자리였다.
이 날 가산초등학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넋을 국가가 끝까지 잊지 않고 책임을 진다면 숭고한 호국보훈의 정신은 영원히 길이 보존될 것”이라고 말했다.
3~6학년 전원인 33명의 학생들은 장비물자 소개, 서바이벌 체험사격, 정찰견 운용 시범 전투체험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시키며,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적 의지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자리였다.
이 날 가산초등학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넋을 국가가 끝까지 잊지 않고 책임을 진다면 숭고한 호국보훈의 정신은 영원히 길이 보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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