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료와 광택
자동차 도료와 광택
  • 김종렬
  • 승인 2013.04.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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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도료, 솔리드·메탈릭·펄 3가지 종류
세차후 흠집 제거하고 왁스 묻혀 닦아야
김연수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 운전자들은 대부분 광택이 나고 반짝이는 자동차외관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의 광택은 도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어떤 도료로 도장이 되어있는가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도료에는 색을 입히는 착색도료와 방청이나 오목한 부분을 메우는 역할을 하는 기능성도료가 있다. 착색도료에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솔리드 도료는 적색, 청색 등 착색도료가 나타내는 원색이 그대로 표현되는 단색 도료로 색상이 도막 표면의 반사광만 발하게 된다.

최근에는 광택을 위해 이 도료위에 투과성이 있는 도료 즉 클리어를 뿌리는 경우도 있다.

메탈릭 도료는 솔리드 도료에 미세한 알루미늄의 조각을 섞은 도료이다. 메탈릭 도료를 먼저 도장하고 그 알루미늄조각을 보호하기 위해 도료위에 클리어를 도장하는 구조로 돼 있다.

메탈릭 도료의 특징은 도막이 빛을 받으면 반짝거릴 수 있으며 입체감을 가지게 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솔리드 도료보다 고급스런 감각의 광택을 나타낸다.

펄 도료는 솔리드 도료 중에 운모를 첨가한 것으로 도막속에 있는 펄 도료에 빛이 투과해 반사되는 굴절로서 보는 각도에 따라 진주빛 광택과 무지개색의 빛을 나타내는 도료다. 메탈릭 도료와는 또 다른 우아한 미관성과 부드러운 광택을 주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흠집등으로 인한 광택의 저하는 운전자를 속상하게 한다. 자동차의 광택을 내기위해서는 전문점이 필요하나 비용 등의 문제로 운전자 스스로 광택을 내는 방법도 있다.

우선 자동차를 깨끗하게 세차한 후 컴파운드로 흠집을 제거하고 광택 복원 왁스를 스펀지에 묻혀서 원을 그리듯이 골고루 도장면에 바르고 10분 후 도장면 표면이 하얗게 건조되면 부드러운 융이나 헝겊으로 닦아내면 새차처럼 반짝이는 자동차의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항상 반짝이는 자동차의 외관을 위해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보디 코팅이다. 코팅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최근에는 불소와 유리섬유를 표면에 얇게 장착시키는 것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코팅은 신차 출고 후 1년이 지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공: 김연수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자동차학과(자동차정비기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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