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해수욕장을 상징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명칭이 변경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사계절 해수욕장으로서 주변여건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북부해수욕장을 지역 상징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안을 마련했다.
시는 내달 바다 위 전망대가 완공되면 북부해수욕장 명칭도 이에 걸맞게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변경할 계획으로 조만간 지명명칭 변경 공고를 거쳐 시민, 단체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지명위원회에 상정해 충분히 논의, 심의 결정할 계획이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포항시는 사계절 해수욕장으로서 주변여건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북부해수욕장을 지역 상징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안을 마련했다.
시는 내달 바다 위 전망대가 완공되면 북부해수욕장 명칭도 이에 걸맞게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변경할 계획으로 조만간 지명명칭 변경 공고를 거쳐 시민, 단체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지명위원회에 상정해 충분히 논의, 심의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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