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관·생태습지 등 갖춰
천연화장품 등 체험활동도
천연화장품 등 체험활동도
과학의 달을 맞아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내 대구녹색학습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녹색학습원은 2만5천800㎡의 부지에 자연관찰학습관, 곤충생태관, 녹색환경탐구관과 생태습지, 실개천, 식물탐방로, 텃밭, 동물사육장, 전망대,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자연관찰학습관과 곤충생태관에는 곤충의 한살이 관찰,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표본 만들기 등 곤충탐구 활동과 습지식물 관찰, 나무껍질 관찰, 풀잎 손수건 만들기 등 식물 탐구 활동을 계절별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녹색환경탐구관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발자국, 환경마크에 대한 학습과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곤충 목걸이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화분 체험, 핸드페인팅 접시 만들기 등의 활동은 체험 후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일반 방문자 외 체험교실 참가 학생 수는 3만 명 이상.
제46회 과학의 달(4월)을 맞아 현재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단체 탐구 및 체험 참가를 원하는 곳은 대구녹색학습원 홈페이지(www.dgdschool.net)나 연구실(053-790-0191)로 문의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녹색학습원은 2만5천800㎡의 부지에 자연관찰학습관, 곤충생태관, 녹색환경탐구관과 생태습지, 실개천, 식물탐방로, 텃밭, 동물사육장, 전망대,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자연관찰학습관과 곤충생태관에는 곤충의 한살이 관찰,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표본 만들기 등 곤충탐구 활동과 습지식물 관찰, 나무껍질 관찰, 풀잎 손수건 만들기 등 식물 탐구 활동을 계절별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녹색환경탐구관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발자국, 환경마크에 대한 학습과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곤충 목걸이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화분 체험, 핸드페인팅 접시 만들기 등의 활동은 체험 후 결과물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일반 방문자 외 체험교실 참가 학생 수는 3만 명 이상.
제46회 과학의 달(4월)을 맞아 현재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단체 탐구 및 체험 참가를 원하는 곳은 대구녹색학습원 홈페이지(www.dgdschool.net)나 연구실(053-790-0191)로 문의하면 된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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