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모바일 투표를 실시해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김수영(사진) 후보가 총 유권자 438명 가운데 84%인 367명이 투표에 참여해 92.4%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43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역사상 여성 협회장이 당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김 협회장은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영남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생활부 등을 거쳐 문화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43년 대구경북기자협회 역사상 여성 협회장이 당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김 협회장은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영남일보에 입사해 경제부와 생활부 등을 거쳐 문화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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