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도서관 ‘세계 책의 날’ 기념 체험행사 ‘다채’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지역도서관들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생활 진흥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21일에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자석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행사 ‘나만의 자석 책갈피 만들기’를 로비에서 진행한다.
24일까지는 제시된 질문지에 의견을 작성하고 책 나무에 열매를 다는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2013 책 나무에 열매 달기’를 도서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한다. 또한 ‘안전그림책 시리즈 전시회’, ‘원화전시회 - 마음의 집’, ‘책 읽는 라디오’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두류도서관은 ‘나만의 독서다이어리 만들기’, ‘책드림’, ‘독서신문 전시회’, ‘책의날 기념 영화상영’ 등 행사를 갖는다.
23일 열리는 ‘책드림’ 행사는 전년도 구입 정기간행물 911부와 기증도서 250여권을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세계 책의 날 기념 영화상영은 책의 날을 맞아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화한 ‘오만과 편견’을 상영, 영화로 고전문학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대봉도서관도 지역민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 유도와 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지역문인 창작도서전’을 23일부터 26일까지 열며 문예창작 수강생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지역문인들의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대구남부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생활 진흥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21일에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자석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 행사 ‘나만의 자석 책갈피 만들기’를 로비에서 진행한다.
24일까지는 제시된 질문지에 의견을 작성하고 책 나무에 열매를 다는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2013 책 나무에 열매 달기’를 도서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한다. 또한 ‘안전그림책 시리즈 전시회’, ‘원화전시회 - 마음의 집’, ‘책 읽는 라디오’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두류도서관은 ‘나만의 독서다이어리 만들기’, ‘책드림’, ‘독서신문 전시회’, ‘책의날 기념 영화상영’ 등 행사를 갖는다.
23일 열리는 ‘책드림’ 행사는 전년도 구입 정기간행물 911부와 기증도서 250여권을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세계 책의 날 기념 영화상영은 책의 날을 맞아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영화화한 ‘오만과 편견’을 상영, 영화로 고전문학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대봉도서관도 지역민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 유도와 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지역문인 창작도서전’을 23일부터 26일까지 열며 문예창작 수강생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지역문인들의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학생과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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