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수자원 활용
전국 최고 시설 갖춰
전국 최고 시설 갖춰
안동의 풍부한 청정수자원을 활용한 전국최고 시설을 갖춘 수상스포츠 카누훈련센터가 조성돼 18일 개장식을 가졌다.
카누훈련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총 23억 원을 투입, 계류장(630㎡)시설에 부선 1식과 장비보관창고 및 체력단련실(2층, 812㎡), 이동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40대 주차규모의 주차장과 진입도로 200m도 8m 넓이로 깔끔하게 개설했다.
이번 개장으로 수상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동에 수상레포츠 붐을 조성하는데 큰 가교역할은 물론 수상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또 전지훈련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체육이 공존하는 청정스포츠도시 안동 이미지구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안동호와 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임하호수상레저 타운을 조성하고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에도 선착장, 계류장 등을 조성해 수상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수상스포츠 천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카누훈련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총 23억 원을 투입, 계류장(630㎡)시설에 부선 1식과 장비보관창고 및 체력단련실(2층, 812㎡), 이동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40대 주차규모의 주차장과 진입도로 200m도 8m 넓이로 깔끔하게 개설했다.
이번 개장으로 수상스포츠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동에 수상레포츠 붐을 조성하는데 큰 가교역할은 물론 수상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또 전지훈련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와 체육이 공존하는 청정스포츠도시 안동 이미지구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안동호와 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임하호수상레저 타운을 조성하고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낙동강에도 선착장, 계류장 등을 조성해 수상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수상스포츠 천국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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