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읍면동 새마을가족 모두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모으기를 통해 헌옷, 담요, 커튼, 카펫, 가방, 신발, 모자 등 130여 t과 폐휴대폰, 폐 컴퓨터를 수집했다.
폐자원을 수거해 자원수입의 외화 절감과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수거되어 조성되는 기금은 읍면동 자립기반을 위한 기금조성과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된다.
한편 상주시새마을회는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연중 추진해 자원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 고취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