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선수단, 3종목 석권
대구시생활체육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한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13대구광역시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가 23일 대구시민체육관 등 대구시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36개팀 2천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구, 탁구, 생활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파크골프 9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게이트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수성구 선수단이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정구(달서구), 탁구(수성-정종순, 김강주), 생활체조(달성군-미소천사), 축구(남구), 배드민턴(수성구), 테니스(수성구), 국학기공(남구-남구종합사회복지관), 볼링(달서구), 파크골프(북구)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쟁 끝에 우승자를 가려냈다.
한편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단이 어깨띠, 현수막 등을 이용해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 대회에는 236개팀 2천1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구, 탁구, 생활체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국학기공, 볼링, 파크골프 9개 종목의 경기가 열렸다.
게이트볼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된 가운데 이번 대회는 수성구 선수단이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정구(달서구), 탁구(수성-정종순, 김강주), 생활체조(달성군-미소천사), 축구(남구), 배드민턴(수성구), 테니스(수성구), 국학기공(남구-남구종합사회복지관), 볼링(달서구), 파크골프(북구) 등의 종목에서 열띤 경쟁 끝에 우승자를 가려냈다.
한편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는 참가 선수단이 어깨띠, 현수막 등을 이용해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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