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0.4원 내린 ℓ당 평균 1천934.4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17.8원 떨어진 1천732.0원, 등유는 7.7원 하락한 1천377.5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기준 서울(2천1.2원), 세종(1천954.5원), 충남(1천951.4원) 등의 순으로 가격이 비쌌다. 제주(1천901.2원), 광주(1천904.5원), 대구(1천905.0원)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됐다.
주유소별로는 SK에너지 1천949.01원, GS칼텍스 1천940.23원, 현대오일뱅크 1천923.39원, 에쓰오일 1천922.68원 등의 순으로 비쌌다. 알뜰주유소는 1천911.09원이었다.
2주 연속 상승했던 정유사 공급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됐다.
연합뉴스
경유는 17.8원 떨어진 1천732.0원, 등유는 7.7원 하락한 1천377.5원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기준 서울(2천1.2원), 세종(1천954.5원), 충남(1천951.4원) 등의 순으로 가격이 비쌌다. 제주(1천901.2원), 광주(1천904.5원), 대구(1천905.0원)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됐다.
주유소별로는 SK에너지 1천949.01원, GS칼텍스 1천940.23원, 현대오일뱅크 1천923.39원, 에쓰오일 1천922.68원 등의 순으로 비쌌다. 알뜰주유소는 1천911.09원이었다.
2주 연속 상승했던 정유사 공급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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