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설립자 자택도
대구지검이 경영 부실로 자진 폐교 인가가 난 경북외국어대와 설립자의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5일 대구지검과 경북외국어대 자진폐쇄 반대 및 정상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대구지검 직원들이 학교를 찾아 대학본부의 컴퓨터와 내부문건 등을 압수했다.
또 이 대학 이영상 총장과 학교 설립자 부부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5일 대구지검과 경북외국어대 자진폐쇄 반대 및 정상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대구지검 직원들이 학교를 찾아 대학본부의 컴퓨터와 내부문건 등을 압수했다.
또 이 대학 이영상 총장과 학교 설립자 부부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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