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김재열(사진)상무가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8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포스코 김재열 상무(마케팅 전략실장)를 선임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강구조센터에서는 강구조 건설시장에서 정품 건설용 강재사용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및 규격 개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건설분과에서는 건설자재 인증시스템 도입 및 건설 품질관리제도 개선 연구, 강구조 이용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건설용 강재 제도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틸하우스분과에서는 농어촌 표준설계도 개발을 통한 수요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스틸하우스 자격 제도의 확대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스틸하우스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부문에서는 강관말뚝, 내지진강관 및 고강도강관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강관업계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건설분야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설립됐다. 강구조센터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고려제강 등 철강사 및 강구조 건설사 등 100여개 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8일 오전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포스코 김재열 상무(마케팅 전략실장)를 선임하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강구조센터에서는 강구조 건설시장에서 정품 건설용 강재사용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및 규격 개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건설분과에서는 건설자재 인증시스템 도입 및 건설 품질관리제도 개선 연구, 강구조 이용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건설용 강재 제도 개선 사업 및 홍보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스틸하우스분과에서는 농어촌 표준설계도 개발을 통한 수요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스틸하우스 자격 제도의 확대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스틸하우스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강관부문에서는 강관말뚝, 내지진강관 및 고강도강관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강관업계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구조센터는 건설분야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996년 설립됐다. 강구조센터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고려제강 등 철강사 및 강구조 건설사 등 100여개 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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