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둔 대학생 및 고교생과 지역 우수기업간 상호 정보교류와 기업 탐방 등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성공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대학생 서포터즈(탐방단)가 본격적 활동에 들어간다.
14일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에 따르면 4월말부터 모집에 들어간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 탐방단의 중간 평가에서 금오공과대 등 경북지역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16일 우성케미칼을 시작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이 본격화된다.
올해 10월까지 경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연인원 500여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탐방단은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대학생 및 고교생)간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식 개선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참여기업 사전취재 및 홍보컨텐츠 제작(플로그 포스팅), 탐방운영 업무보조, 참여학생 애로사항 파악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그해 77개사 접수 및 24개사 선정, 21개사 314명 대학생 탐방단 운영에 이어 지난해는 80개사 접수 및 30개사 선정, 19개사 252명 대학생 탐방단이 운영됐다.
경북TP 관계자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학생 탐방단 활동을 강화해 참여기업의 사전 취재 및 정보를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14일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에 따르면 4월말부터 모집에 들어간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대학생 탐방단의 중간 평가에서 금오공과대 등 경북지역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16일 우성케미칼을 시작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이 본격화된다.
올해 10월까지 경북지역 우수기업 30개사, 연인원 500여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탐방단은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대학생 및 고교생)간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식 개선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참여기업 사전취재 및 홍보컨텐츠 제작(플로그 포스팅), 탐방운영 업무보조, 참여학생 애로사항 파악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된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그해 77개사 접수 및 24개사 선정, 21개사 314명 대학생 탐방단 운영에 이어 지난해는 80개사 접수 및 30개사 선정, 19개사 252명 대학생 탐방단이 운영됐다.
경북TP 관계자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학생 탐방단 활동을 강화해 참여기업의 사전 취재 및 정보를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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