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7개월간
활동 비용 지원받아
활동 비용 지원받아
16일 경일대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미래 과학기술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공계대학생 과학기술동아리 지원사업’ 은 올해 세 번로 지난해 경일대의 키콤(KICOM)이 선정된 바 있다.
KISS는 2012년 대한전자공학회 하계학술대회와 2012년 대한전자공학회 융합컴퓨팅학술대회에 참석,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한이음 연계 보안 프로젝트(DB보안, 스테가노그래피 등)와 2012년 교내 보안 작품발명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 KISS는 이달부터 7개월간 동아리 활동을 위한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향후 우수동아리로 선정될 경우 활동 격려금 지급, 과학기술동아리 인증서 발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윤은준 지도교수는 “이론에만 집중하기보다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자기주도적 실습을 통해 체득하여 정보보호 전문인재로 양성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하여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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