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상 군사훈련” 주장
북한은 20일 오전에 이어 오후 4시∼5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오늘 오전 1발에 이어 오후에 또 1발을 추가 발사했다”면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추가 발사 동향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발사체는 오전에 발사한 것과 같은 KN-02 계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이후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모두 6발로 늘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오늘 오전 1발에 이어 오후에 또 1발을 추가 발사했다”면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추가 발사 동향이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발사체는 오전에 발사한 것과 같은 KN-02 계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이후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는 모두 6발로 늘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서기국 보도를 통해 지난 18∼19일 이틀 연속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정상적인 군사훈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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