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
국내 최장수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서수민(사진) 프로듀서가 지난 20일 경일대 강단에 섰다.
팀티칭 강좌인 사진영상학과 조선희 교수의 ‘멘토의 필드이야기’의 특강을 위해 경일대를 방문한 서수민 피디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서수민 PD는 방송녹화 당시의 에피소드를 특강 중간에 적절히 섞어가며 특강을 재미있게 이끌었는데, 특히 100여 명의 개그맨들이 공존하는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팀티칭 강좌인 사진영상학과 조선희 교수의 ‘멘토의 필드이야기’의 특강을 위해 경일대를 방문한 서수민 피디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서수민 PD는 방송녹화 당시의 에피소드를 특강 중간에 적절히 섞어가며 특강을 재미있게 이끌었는데, 특히 100여 명의 개그맨들이 공존하는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을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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