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해상공원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네티즌 평가 12위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A코스의 시작점이다.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해맞이 관광명소로 뛰어난 삼사해상공원에서 주말공연이 열린다.
영덕 관광명소 주말공연은 통기타, 플롯, 아코디언, 색소폰, 오카리나, 난타, 가야금, 민요창, 우크렐레 등이 선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지역음악동호회 12개팀이 조를 편성해 번갈아 참여,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지역음악동호회는 주말은 즐기는 군민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영덕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추억거리와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