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부리그팀 휴식기 자선경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휴식기에 ‘비(非) 연고지’ 팬을 찾아가 경기를 선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프로축구 연고지가 아닌 충남 서산, 경기 안성, 경북 안동에서 다음 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 울산-대전(16시·서산종합운동장), 성남-서울(18시·안성종합운동장), 16일에는 대구-부산(19시·안동시민운동장) 경기가 열린다.프로축구연맹은 “팬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이번 자선경기를 마련했다”면서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는 비연고지 팬에게 K리그의 박진감을 전달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경기의 수익금은 모두 양 팀 이름으로 개최지에 기부, 지역 사회에 환원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전남과 전북, 인천과 제주도 자선경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출범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프로축구 연고지가 아닌 충남 서산, 경기 안성, 경북 안동에서 다음 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 울산-대전(16시·서산종합운동장), 성남-서울(18시·안성종합운동장), 16일에는 대구-부산(19시·안동시민운동장) 경기가 열린다.프로축구연맹은 “팬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자 이번 자선경기를 마련했다”면서 “평소 프로축구를 접할 수 없는 비연고지 팬에게 K리그의 박진감을 전달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경기의 수익금은 모두 양 팀 이름으로 개최지에 기부, 지역 사회에 환원된다.
프로축구연맹은 전남과 전북, 인천과 제주도 자선경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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