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도 향상·공사수주 경쟁력 확보
대구지역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우수 업체로 선정돼 기업 신뢰도 향상은 물론 공사 수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화성산업은 자회사 화성개발과 함께 국토부에서 발표한 ‘2013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업군과 중소기업군으로 나눠 평가됐으며, 화성산업이 포함된 대기업군은 중소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받았다.
이번 상호협력 우수업체 선정을 계기로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기업 신뢰도 제고는 물론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및 지자체 적격심사와 시공능력 평가시 우대를 받게 돼 공사수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업체간 상생발전 유도를 위해 위해 1998년부터 매년 평가·발표하며, 건설산업 균형발전과 효율적 공사 수행을 위해 일반 전문건설업간, 대기업 및 중소업체간 상호협력 관계를 평가해 일정 혜택을 부여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화성산업은 자회사 화성개발과 함께 국토부에서 발표한 ‘2013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상호협력 우수 건설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업군과 중소기업군으로 나눠 평가됐으며, 화성산업이 포함된 대기업군은 중소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받았다.
이번 상호협력 우수업체 선정을 계기로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기업 신뢰도 제고는 물론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및 지자체 적격심사와 시공능력 평가시 우대를 받게 돼 공사수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업체간 상생발전 유도를 위해 위해 1998년부터 매년 평가·발표하며, 건설산업 균형발전과 효율적 공사 수행을 위해 일반 전문건설업간, 대기업 및 중소업체간 상호협력 관계를 평가해 일정 혜택을 부여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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