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초, 가족과 함께하는 예절체험교실 운영
대구 월배초등학교 지난 1일 예절체험센터에서는 건강증진모델학교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예절체험교실 ‘가족사랑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예절체험센터에서 9가족 27명의 가족들이 예절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전통 예절과 글로벌 예절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관람 예절 및 전화 예절, 밝은 미소 및 바른 인사하기, 한복 입기 및 바른 절하는 방법, 다도 익히기 등 다양한 코너를 두 가족씩 조를 이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밥상머리 교육의 하나인 ‘양식 체험’에서는 스프, 샐러드, 빵, 돈까스, 스파게티 등의 음식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을 체험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나이프 및 포크 사용을 해 보고, 더불어 부모님과 함께 바른 태도로 식사하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체험 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한 학부모는 “재미있으면서 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효과가 큰 것 같고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지 몰랐는데 놀라웠다. 전통예절의 미풍이 사라지는 현대에 자라나는 자녀들과 어른 모두 참 좋은 경험이었다”며 만족해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예절체험센터에서 9가족 27명의 가족들이 예절체험 교실에 참여했다.
전통 예절과 글로벌 예절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관람 예절 및 전화 예절, 밝은 미소 및 바른 인사하기, 한복 입기 및 바른 절하는 방법, 다도 익히기 등 다양한 코너를 두 가족씩 조를 이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밥상머리 교육의 하나인 ‘양식 체험’에서는 스프, 샐러드, 빵, 돈까스, 스파게티 등의 음식을 먹을 때 지켜야 하는 예절을 체험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나이프 및 포크 사용을 해 보고, 더불어 부모님과 함께 바른 태도로 식사하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체험 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한 학부모는 “재미있으면서 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효과가 큰 것 같고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지 몰랐는데 놀라웠다. 전통예절의 미풍이 사라지는 현대에 자라나는 자녀들과 어른 모두 참 좋은 경험이었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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