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2교시부터 3교시까지 2학년 교실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꽃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종 즐겁게 진행된 교육 시간과, 복도에서 그윽한 향기가 교실로 들어오는 작품들이 전시돼 무궁화교육 분위기를 한층 돋워줬다.
똘망똘망한 아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모두 무궁화에 대해 배우느라 귀를 쫑긋 세우고 재능기부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궁화의 꽃말이 ‘일편단심, 영원’이라는 것도 잊지 않고 선생님께서 물으시는 질문에 잘도 대답한다. 또한 무궁화 교육을 처음 받는 학생들은 재능기부수업하시는 선생님께 수많은 질문을 하며 새로운 정보도 얻었다.
3교시에는 학생들이 무궁화를 색종이로 곱게 접는 시간, 예쁜 자원 봉사자 언니들과 함께 무궁화를 접으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다 접은 무궁화를 편지지에 붙이고 무궁화 꽃을 카네이션을 대신해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께 편지를 써서 나라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무궁화교육 시간 중에 무엇이 가장 인상 깊은지에 대해 2학년 학생이면 한자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지환 학생은 “無(없을 무) 窮(다할 궁), 花(꽃 화) 끝없이 피어나지지 않는 꽃이라는 낱말 뜻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라고 말을 한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에 대해 이 학생은 “무궁화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에요, 무궁화가 만약 사람이라면 정말 착한 사람일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무궁화교육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이날 시종 즐겁게 진행된 교육 시간과, 복도에서 그윽한 향기가 교실로 들어오는 작품들이 전시돼 무궁화교육 분위기를 한층 돋워줬다.
똘망똘망한 아양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 모두 무궁화에 대해 배우느라 귀를 쫑긋 세우고 재능기부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궁화의 꽃말이 ‘일편단심, 영원’이라는 것도 잊지 않고 선생님께서 물으시는 질문에 잘도 대답한다. 또한 무궁화 교육을 처음 받는 학생들은 재능기부수업하시는 선생님께 수많은 질문을 하며 새로운 정보도 얻었다.
3교시에는 학생들이 무궁화를 색종이로 곱게 접는 시간, 예쁜 자원 봉사자 언니들과 함께 무궁화를 접으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다 접은 무궁화를 편지지에 붙이고 무궁화 꽃을 카네이션을 대신해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께 편지를 써서 나라의 소중함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무궁화교육 시간 중에 무엇이 가장 인상 깊은지에 대해 2학년 학생이면 한자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지환 학생은 “無(없을 무) 窮(다할 궁), 花(꽃 화) 끝없이 피어나지지 않는 꽃이라는 낱말 뜻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라고 말을 한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에 대해 이 학생은 “무궁화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에요, 무궁화가 만약 사람이라면 정말 착한 사람일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무궁화교육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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