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상권 전락’ 대구스타디움몰, 9천만원 교통유발부담금 논란 ‘유령 상권 전락’ 대구스타디움몰, 9천만원 교통유발부담금 논란지역 교통혼잡 유발 시설 분류 상가 30여곳 수백만원씩 부담 운영사 파산·상가 공실률 70% 상인 “현장 실정 고려해야” 반발 지자체 “특성상 차등 적용 어려워”사실상 유령 상권으로 전락한 대구스타디움몰이 연간 9천만원에 육박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인들은... 사회 > 지방자치 (12,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도시철, 홈페이지서 단체권 발급 예약 가능 지방자치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3일부터 도시철도 단체 이용승객의 단체권 발권 편의를 위해 공사 홈페이지에서도 단체권을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단체권 예약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승차일, 승·하차역, 승차인원 등을 입력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이 완료된 후에는 예약자에게 확인 문자가 전송되며, 전송된 문자로 예약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승차역 직원에게 예약문자가 동시에 전송되도록 해 단체권을 사전에 발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승차권 구입대금도 기존에 현장납부만 가능하던 것을 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승객은 단체권 예약을 위해 사전에 역사를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게 되었고, 승차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단체권 예약은 승차시간 기준 1시간 전까지 만 가능하다. 한편, 단체권은 20인 이상의 여객이 동일한 구간 및 경로를 여행하는 경우 발급하는 승차권으로서 기준운임의 10%가 할인된다. 어른, 청소년, 어.. 김종현 | 2018-07-03 18:30 달성시설관리公, 정부 일자리 창출 ‘으뜸’ 달성시설관리公, 정부 일자리 창출 ‘으뜸’ 지방자치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대구 달성군은 3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일자리 훈장인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공기업’에 선정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은 새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년~3년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일자리 창출 기업은 고용보험 DB 분석, 지방고용노동관서 발굴 및 국민추천을 통해 후보기업을 선별하고, 이후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100개 기업 중 공기업은 총 7개이며, 이 중 지방공기업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7월 현재 정부공기업 338개, 지방공기업 180개).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자체 중장기 인력운용계획 수립.. 채영택 | 2018-07-03 18:10 대구 공공기관, 1회용품 퇴출 ‘시동’ 대구 공공기관, 1회용품 퇴출 ‘시동’ 지방자치 대구지역에 하루 종일 장맛비가 뿌려진 3일 오전 대구시청 청사 앞. 대구시청을 찾은 시민 여럿이 건물에 들어서기 전 친환경 빗물 제거기에 우산을 집어넣고 물기를 닦았다. 소나기가 내린 지난 5월 초 우산마다 1회용 비닐 커버가 쓰인 것과 다른 모습이다. 대구지역 각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환경부가 전국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른 것이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청 청사에 새로 설치된 빗물 제거기는 본관 6개, 별관 6개 등 모두 12개다. 대구시는 지난 5월 말 우천 시 사용하던 1회용 우산 비닐커버를 빗물 제거기로 교체했다. 각 구청도 지난달 말부터 회의 중 사용하는 컵을 유리잔으로 바꾸는 등 지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빗물 제거기의 경우 구매해 놓은 우산 비닐커버를 소진한 뒤 빗물 제거기를 구입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는 “지난달 담당 과에서 빗물 제거기.. 정은빈 | 2018-07-03 1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607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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