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왓니껴’가 18일 오후 8시 안동 중앙시네마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왔습니까’라는 뜻의 안동 사투리를 제목으로 한 영화 왓니껴는 안동 출신의 이동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심혜진, 전노민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안동댐 수몰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등 100% 안동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는 첫사랑으로 남아있던 남녀가 각자의 상처를 안은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1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으로 참여, 호평을 받았다.
연합뉴스
‘왔습니까’라는 뜻의 안동 사투리를 제목으로 한 영화 왓니껴는 안동 출신의 이동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심혜진, 전노민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안동댐 수몰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등 100% 안동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영화는 첫사랑으로 남아있던 남녀가 각자의 상처를 안은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18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으로 참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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