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價 힘겹게 상승세 유지
대구 아파트 매매價 힘겹게 상승세 유지
  • 윤정
  • 승인 2018.12.23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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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0.02% 올라
경북은 하락세 여전
한국감정원이 12월 3주(12.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2% 상승에 불과, 힘겹게 상승세를 유지했다. 집값 상승 억제에 주안점을 둔 정부의 9.13 고강도부동산종합대책 영향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부동산 폭등 핵심지역이었던 서울 아파트가격은 전주 대비 -0.08%를 기록해 6주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경기도도 -0.03%를 기록해 3주째 하락했다. 전국 매매가격은 -0.07%를 기록했다.

수도권(-0.02%→-0.04%) 및 서울(-0.05%→-0.08%), 지방(-0.07%→-0.09%)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대전(0.20%), 광주(0.08%), 전남(0.04%), 대구(0.02%) 등은 상승했고 울산(-0.34%), 경북(-0.24%), 강원(-0.20%), 충북(-0.19%), 경남(-0.19%), 제주(-0.14%), 충남(-0.12%) 등은 하락했다. 대구 수성구는 0.07%를 기록해 전주(0.14%) 보다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를 기록해 지난주(-0.08%)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8%→-0.09%) 및 서울(-0.06%→-0.11%), 지방(-0.07%→-0.09%)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

세종(0.13%), 대전(0.12%), 전남(0.02%) 등은 상승했고 울산(-0.38%), 충북(-0.24%), 강원(-0.18%) 등은 하락했다.

경북은 -0.15%를 기록한 가운데 신규 입주 등 전세공급 누적,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감소 등으로 경주시(-0.52%), 안동시(-0.50%), 김천시(-0.49%) 등 대다수 지역에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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