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 전년比 41% 급증
최근 주류업계가 ‘박항서 매직’ 등에 힘입어 동남아로 급성장하고 있다.
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캄보디아 소주류 수출은 전년보다 41% 성장했다.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수출이 56% 증가, 각종 과일 소주 제품 매출증가율도 38%나 됐다. 하이트진로 소주는 교민 위주로 소비되다가 최근 현지인 판매가 4배 이상 높아졌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소주 판매량이 무려 218%나 폭발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 동남아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보다 26.9%나 성장한 1천420만 달러(159억원 상당) 정도를 팔았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해 캄보디아 소주류 수출은 전년보다 41% 성장했다.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수출이 56% 증가, 각종 과일 소주 제품 매출증가율도 38%나 됐다. 하이트진로 소주는 교민 위주로 소비되다가 최근 현지인 판매가 4배 이상 높아졌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소주 판매량이 무려 218%나 폭발적으로 증가한 바 있다. 지난해 동남아가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년보다 26.9%나 성장한 1천420만 달러(159억원 상당) 정도를 팔았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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