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에 죽거나 국민의 손에 죽을 것”
“조국, 검찰에 죽거나 국민의 손에 죽을 것”
  • 윤정
  • 승인 2019.09.03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준표 “검찰 사정 기능에 기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믿을 곳은 문 대통령밖에 없는데 권력의 변심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조국은 알고 있을까. 내려오면 검찰에 의해 죽고 계속 내 달리면 국민의 손에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조국은 알까”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을 보면서 참 딱한 처지에 놓였다고 생각했다. 마치 시퍼런 작두 위에서 춤추는 선무당처럼 내려올 수도 없고 앞으로 나갈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처지가 돼 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자기 것이 아닌 것을 탐하면 그렇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젠 무기력한 야당에 대해 기대를 접었다. 이 잘못된 상황을 바로 잡아 줄 곳은 검찰 뿐”이라며 “윤석열 검찰이 정말로 살아있는 권력도 잡을 수 있는지 검찰의 사정 기능이 살아있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고 언급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