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이치앤티는 경북 포항 소재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 기술 기반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신축성이 있는 전극과 압력센서를 제작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신체에 밀착되면서 자극과 이질감이 없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욕창 예방 및 관리, 영유아 돌연사 방지, 피트니스용 밸런스매트 분야에서 R&D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 안동의료원, 포항 성모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서울 아산병원과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A.I. 특히 신소재를 이용한 헬스케어 제품개발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빅데이터 파트에서 국내 스타트업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제 의료 데이터 표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다. 지난해와 올해 스크린골프용 스윙밸런스 시스템 납품을 통해 4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한국 스타트업 최초 미공군연구소 루키 국제협력과제에 선정됐다.

이 회사가 보유한 유연성 압력센서 기술은 다른 기업도 갖고 있지만 신축성 압력센서를 상용화한 사례는 없다. 기존 압력센서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거나 센서 모양 변형 시 센서자체가 깨지는 문제가 있었다.

마이다스에이치앤티  신소재 기반 센서는 폴리머 복합재료를 활용해 늘리거나 구부려도 다시 복원이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해당 신소재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압력센서로 진입할 수 없었던 시장 진출이 가능했다.

마이다스에이치앤티는 명실상부한 포항 대표 유명강소기업이자 소·부장 전문 스타트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