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 올 120억 규모 보증 지원
대구신보, 올 120억 규모 보증 지원
  • 강나리
  • 승인 2024.03.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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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무등록소상공인 등 대상
업력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저신용·저소득층·무등록소상공인·인적용역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대구신보는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공급 목표를 전년 대비 약 40% 확대한 12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자영업자 햇살론)Ⅱ’는 기존의 자영업자 햇살론과 달리 보증비율 확대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로 서민의 금융비용을 경감한 특례보증상품이다.

약 4~6.5%의 금리(개인별 상이)가 적용되며 대표자 신용 점수 및 업력 등에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및 연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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