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무등록소상공인 등 대상
업력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업력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이 저신용·저소득층·무등록소상공인·인적용역제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증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대구신보는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공급 목표를 전년 대비 약 40% 확대한 12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자영업자 햇살론)Ⅱ’는 기존의 자영업자 햇살론과 달리 보증비율 확대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로 서민의 금융비용을 경감한 특례보증상품이다.
약 4~6.5%의 금리(개인별 상이)가 적용되며 대표자 신용 점수 및 업력 등에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및 연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신보는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 공급 목표를 전년 대비 약 40% 확대한 120억원 규모로 설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 중인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자영업자 햇살론)Ⅱ’는 기존의 자영업자 햇살론과 달리 보증비율 확대를 통한 대출금리 인하로 서민의 금융비용을 경감한 특례보증상품이다.
약 4~6.5%의 금리(개인별 상이)가 적용되며 대표자 신용 점수 및 업력 등에 따라 최대 2천만원 지원 및 연 0.8%의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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