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호텔수성 컨벤션홀
우수기업 시상…보증료 등 우대
정장수 부시장 등 전문가 특강도
우수기업 시상…보증료 등 우대
정장수 부시장 등 전문가 특강도
대구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시·경북도·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후원하는 대구·경북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축제 한마당 행사인 ‘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이하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이 5일 오후 5시부터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은 대구신문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방 언론사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보증료를 우대 지원토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각 지자체 공무원 및 중소기업 육성지원 기관·단체, 수상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대응 방안을 상호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김재환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활용’이란 주제로, 이어 오후 5시 30분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대구 굴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오후 6시부터는 식전 공연으로 대북공연, 개회식, 시상식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수상 업체 소개☞ 관련기사)
올해 수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 1개 사를 비롯 금상(대구시장·경북도지사) 2개 사, 대구시·경북도의회 의장상 2개 사,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4개 사, 대구신용보증재단·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 6개 사와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상 23개 사,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시상하는 대구지방국세청장 감사장 2개 사도 선정한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를 지원한 인사에게 시상하는 공로상을 4명에게 시상한다.
이들 선정기업은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60여 개 우수 중소·벤처기업 중 경영 혁신성과 기술 보유, 고용 증대 및 사회봉사활동 등의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평가·심사를 거쳤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 내외적인 리스크에 따른 국내·외 경기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경제의 미래 희망이 될 우수 기업을 찾아 알리는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 지역 기관·단체와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행사는 대구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은 대구신문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전파하고,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방 언론사 최초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과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보증료를 우대 지원토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과 각 지자체 공무원 및 중소기업 육성지원 기관·단체, 수상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대응 방안을 상호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DGB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김재환 매니저가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활용’이란 주제로, 이어 오후 5시 30분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대구 굴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오후 6시부터는 식전 공연으로 대북공연, 개회식, 시상식 등이 차례로 이어진다. (수상 업체 소개☞ 관련기사)
올해 수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 1개 사를 비롯 금상(대구시장·경북도지사) 2개 사, 대구시·경북도의회 의장상 2개 사,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4개 사, 대구신용보증재단·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 6개 사와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상 23개 사, 지역 중소·벤처기업 성장·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시상하는 대구지방국세청장 감사장 2개 사도 선정한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를 지원한 인사에게 시상하는 공로상을 4명에게 시상한다.
이들 선정기업은 대구시와 경북도,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60여 개 우수 중소·벤처기업 중 경영 혁신성과 기술 보유, 고용 증대 및 사회봉사활동 등의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평가·심사를 거쳤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등 내외적인 리스크에 따른 국내·외 경기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경제의 미래 희망이 될 우수 기업을 찾아 알리는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 지역 기관·단체와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행사는 대구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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