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6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시는 공보감사실장을 총괄 반장으로 8명 2개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한다.감찰반은 △근무 기강 해이, 보안 관리 미흡, 음주운전, 갑질 행위 등 내부취약 분야, △금품·향응수수 등 부정청탁 분야, △환경폐기물 방치, 생활민원 지연, 안전관리 미흡 등 주민불편분야에 대해 집중 감찰한다. 안동=지현기기자
지현기 | 2019-01-28 21:00
안동시는 설날을 맞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해 농업인, 지역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서울 망원시장을 찾는다고 24일 밝혔다.안동시와 마포구는 2017년 11월 우수 농·특산물 유통과 판매, 공동마케팅 등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상생발전 MOU 협약을 체결했다.망원시장은 일 평균 2만여 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에서 생산한 사과, 산약, 생강, 두부, 백진주쌀, 고구마, 잡곡, 풍산김치, 고춧가루, 장류, 간고등어, 국화차, 찜닭, 나또 등 각양각색의 농·특산물이 선보인다.
지현기 | 2019-01-2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