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경북’ LA에 알렸다 ‘가장 한국적인 경북’ LA에 알렸다경북관광公, 美 관광로드쇼 참가 국외전담여행사 상품·관광지 홍보 “현지 여행사와 네트워크 강화”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미국 LA JW Marriott에서 개최된 ‘2024 LA K-관광로드쇼’에 참가해 경북의 다양... 사람들 (37,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제철소, 故 박태준 명예회장 2주기 추모행사 포항제철소, 故 박태준 명예회장 2주기 추모행사 동정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난 13일 포스텍의 명예회장 동상 공원에서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2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외주파트너사 사장단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포스텍 교정의 명예회장 동상 공원을 방문해 고 박태준 명예회장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하고, 명예회장의 제철보국 정신과 남다른 리더십을 떠올리며 가슴 속에 다시 한 번 아로새겼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시형 | 2013-12-15 12:05 포항제철소 ‘올해의 정비명인’ 22명 포상 포항제철소 ‘올해의 정비명인’ 22명 포상 동정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난 12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올해의 정비명인(名人)’ 22명에게 포상을 실시하며 정비담당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나섰다. ‘올해의 정비명인’ 22명은 1천300여명의 정비담당 직원 중 업무수행 능력과 성과, 솔선수범, 노하우 전수 정도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정비명인’ 제도는 임직원의 소통의 결과로 탄생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지난 5, 6월 직원들과의 열린 토론의 자리에서 우수한 정비기술력을 보유한 직원을 위한 격려와 보상을 실시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올해의 정비명인’ 제도를 신설했다. ‘정비명인’으로 선정된 오택찬(EIC기술부)씨는 “처음 실시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정비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의 수많은 설비와 씨름하고 있는 정비담당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앞으로도.. 이시형 | 2013-12-15 11:56 장화익 청장, 일진베어링아트 방문 특강 장화익 청장, 일진베어링아트 방문 특강 동정 장화익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13일 ㈜일진베어링아트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및 장시간근로 개선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장 청장은 “앞으로 고용직원들의 개선에 따른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일자리 창출사업 등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중점과제를 지역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김교윤 | 2013-12-15 11:47 경산고 어머니합창단 연주회 경산고 어머니합창단 연주회 동정 경산고등학교는 지난 12일 저녁 7시 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경산고어머니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산교육지원청 여영희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장, 학생 및 학부모,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곡을 연주했다. 2012학년도 자율형공립고등학교로의 출발을 맞아 창단된 경산고 어머니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학모와 관내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구성돼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코자 창단 연주회를 가졌다. 현재 4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경산고어머니합창단(지휘 교사 김문영)은 ‘우수단체 초청 봄나들이 합창제’ ‘경산교육가족 합창제’등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산=이명진기자 이명진 | 2013-12-15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511852185318541855185618571858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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