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소통…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력·소통…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대구 자경위, 올해 첫 실무협의회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확대 추진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4일 2024년 제1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1학기 중 학생들의 안전을 다각도로 점검했다.이... 사람들 (35,4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월드, 성서경찰서와 83타워 광장서 대테러 모의훈련 이월드, 성서경찰서와 83타워 광장서 대테러 모의훈련 동정 20일 대구 이월드는 성서경찰서와 대테러 모의훈련을 83타워 1층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 및 화재 등 상황 발생 시 이월드 직원들의 대처 능력과 유관기관의 조치 태세를 점검하고 미비점 보완을 통해 완벽한 테러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폭발물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 이월드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신고 및 초기 진화와 함께 고객을 대피시키는 등의 초동 대처로 시작됐다. 이어 달서소방서의 소방차 및 구급차가 출동해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고 부상자를 이송했고 경찰특공대가 출동, 현장 주변에서 도주하는 용의자를 검거한 후 추가 폭발물 역시 없음을 확인하고 훈련을 종료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직장내 자위소방대를 구성, 자체 소방훈련은 주기적으로실시하고 있지만, 이번과 같은 대규모 훈련은 자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유관기관과 적극적 공조를 통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정민지 | 2014-05-20 14:59 봉화 우곡2리 청년회, 거동 불편 주민 농사일 지원 봉화 우곡2리 청년회, 거동 불편 주민 농사일 지원 동정 봉화군 봉성면 우곡2리 청년회(회장 정연호)는 20일 거동이 불편해 농사일에 어려움일 겪고 있던 주민을 먼저 찾아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봉성면 우곡2리 전충열씨는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평소 거동이 불편해 혼자 농사일을 꾸려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0.4ha 면적의 과수원내 사과나무 사이로는 잡풀들이 많이 자라 정리를 해야 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엄두를 못내고 있던 차에 이를 전해들은 우곡2리 청년회 회원 15명은 먼저 농가를 찾아가 잡풀을 제거하는 등 밭정리를 도왔다. 회원들은 각자 운영하는 농사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솔선해서 찾아와 돕는 등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김교윤 | 2014-05-20 14:25 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해 옥수수 심어 이웃돕기 기금마련 위해 옥수수 심어 동정 영천시 고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인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자)는 지난 19일 고경면 창하리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기금마련 옥수수 심기를 했다. (사진) 이날 옥수수는 지난해 보다 1천㎡가 더 많은 2천여㎡ 규모로 식재를 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옥수수는 섬유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무더위로 생기는 나른함이나 무기력함을 없애주는 등 여름철 건강유지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서영진 | 2014-05-20 13:57 책임감 갖고 성금운용 투명성 높인다 책임감 갖고 성금운용 투명성 높인다 동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황금천 시민감시위원장 및 시민감시위원,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3차 시민감시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시민감시위원회는 △2013년 모금·배분사업결과 및 회계결산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진행결과 △2014년도 추경예산 등 주요안건을 청취하고 검토했다. ‘시민감시위원회’는 기부자·배분대상자·각계 전문가·일반시민 등 제3자에 의한 감시체계를 구축해 조직 신뢰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키고, 성금 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1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또 시민감시위원회는 매 분기별 정기회의에 출석해 모금회 업무현황을 점검하고 모금회 조직운영 및 모금·배분사업에 대한 감시활동에 따른 개선사항 등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요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황금천 시민감시위원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큰 아픔을 겪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적은 금액.. 추홍식 | 2014-05-20 13:40 군위군, 음식점 업주대상 정기 위생교육 군위군, 음식점 업주대상 정기 위생교육 동정 군위군은 지난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군위군지부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위생교육을 했다. (사진) 이날 음식업 영업주들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실천을 다짐했다. 심상박 군위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특색이 어우러진 새로운 음식 브랜드 문화를 활성화해 새롭고 희망찬 군위건설에 앞장설 수 있는 외식업계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김병태 | 2014-05-20 11:33 방황하는 아이들에 ‘희망의 나침반’ 인터뷰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는 물론 친척, 이웃 등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쏟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한 아이가 어미의 따스한 몸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 부모 품에 한 번 안기기가 어렵다. 갓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아이는 어린이집으로, 이제 말문이 트인 아이는 유치원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는 온갖 학원을 다니며 ‘교육’을 받는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교육기관을 전전한다. 오늘날의 부모들은 마치 ‘한 아이를 키우려면 순서에 맞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는 문장을 뇌리에 박고 행동하는 듯하다. 오랜 옛날 우리의 문화도 머나먼 이국의 속담처럼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 뜻을 모으곤 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는 ‘교육’만 있고, ‘훈육’은 사라졌다. 요은 손재현(67) 훈장은 대구 서구에서 22년째 서당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훈육’하고... 김정석 | 2014-05-20 11:31 다사교회, 쌀 70포 저소득가정에 전달 다사교회, 쌀 70포 저소득가정에 전달 동정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다사교회는 지난 18일 창립 63주년과 목사위임 및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예식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10㎏ 70포(140만원 상당)를 다사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다사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신동술 | 2014-05-20 09:51 다문화가족 130여명 무료 안경 지원 다문화가족 130여명 무료 안경 지원 동정 이정희 | 2014-05-19 21:35 대구지법, 다문화가족 초청 오픈하우스 행사 대구지법, 다문화가족 초청 오픈하우스 행사 동정 대구지법은 19일 제51회 법의날 주간 기념 ‘법원오픈하우스행사’로 대구 동구지역 다문화 가족 14명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법원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만들기’의 시행 방안으로 법원이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역 사회의 다문화가족과 이들을 돕고 있는 지원센터 업무담당자를 초청해 소송구조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법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법원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사법부 소개와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청사를 둘러보고 재판을 방청했다. 또 조해현 대구법원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송구조제도 등 법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종길 대구지법 공보판사는 “초청행사가 사회적 소수계층들에게 법의 보호가 공평하게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 남승현 | 2014-05-19 1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7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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