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방시대’ 중앙정부도 인정...행안부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정량평가 95.4% ‘역대 최고’ 전국 첫 지방시대정책국 신설 차별성 갖춘 다양한 정책 시행 국내 ‘표준 정책’ 가능성 열어경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우수정책사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사회 (60,4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옛 대구기상대 부지 오늘부터 시민에 개방 사회일반 대구시와 동구청은 경북대 인근에 위치한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를 2일부터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는 1937년 1월 대구측후소로 출발해 2013년 9월 현재의 효목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5년 6월 대구기상지청으로 승격됐다. 1만㎡ 규모인 옛 대구기상대는 지난 76년 간 대구·경북지역의 기상관측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효목동 이전 후에도 관측의 연속성을 위한 비교 관측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관측시설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 옛 대구기상대는 관측시설 보호를 목적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이용을 제한해 왔으나 기상대 기념공원으로 조성하기 전에도 주민편의를 위해 시민 휴게 공간으로 사전 개방한다고 시는 밝혔다. 기상대 부지는 2일부터 매일 아침 7시에서 저녁 8시까지 개방되며 잔디밭을 개방하고 운동기구 10여 점 등을 설치·운영한다. 대구시는 향후 옛 대구기상대 주변 노후주거지 일부를 포함 1만 2천여㎡ 부지에 총사업비 120.. 최연청 | 2016-03-01 13: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213022302330243025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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